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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전 SMR 관련주 소형 원자로 관련주 알아보기.[우진 주가 실적]

부자 소머즈 2021. 6. 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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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전 SMR 관련주  , 소형 원자로 관련주 알아보기.

SMR : 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 원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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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출력 100~300 MWe급 이하의 원전을 말하며,

대형 원전(1000~1400㎿) 대비 10~20분의 1 이하 크기이지만

발전 용 량은 수 백 ㎿ 급에 이를 만큼이나 효율이 높은걸 자랑합니다.
이점은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면서

안전성 또한 높고 건설기간이 짧아서

자금 회수가 빠른 차세대 원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하죠

SMR의 가장 큰 특징은 ‘확장성’이며, 경량화돼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다.

물류, 국방,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해수담수화 시설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SMR은 수소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전 해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수전하는 물에 전기를 걸어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는 과정이다.

핵심은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생성된 전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전해의 여러 유형 중 하나인 고온 수전해(SOEC)는 전기와 동시에

고온 증기가 필요한데, SMR이 이를 충족할 수 있다.

탈석탄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원전 비중을 늘리려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대체 발전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테라파워를 설립해

차세대 소형 원자로 개발에 나섰다. 한국 원자력연구원도

중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를 개발했다.

뉴스케일 파워가 개발한 원전은 소형 모듈 원전(SMR) 방식이다.

여러 개의 원자로를 수영장처럼 생긴 물탱크에 넣어 냉각시키는 형태다.

출처 : 지식백과

 

 

SMR은 작지만 방사능 누출이나 사용 후 핵연료 등 원자력 발전의 특성이 있습니다

SMR 기술 연구개발과 함께 원전 폐로주기 및 폐기물 관리 역량강화를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 SMR은 대형 원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증기를 만들고 터빈을 전기로 바꾸기 위해 원자로에서

핵분열에 의해 생성된 열로부터 물을 끓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형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수 펌프 등이 원전 현장에 별도로

건설돼 각종 배관과 연결돼 있습니다.

SMR에서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와 같은 주요 장치는 하나의 컨테이너에 통합됩니다.

거대한 콘크리트 돔을 봉쇄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단점 >>

SMR에서 발생하는 증기는 대형 원전에 비해 온도가 낮습니다.

저온 증기는 터빈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로 꼽히므로

연료당 발전량은 대형 원전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SMR도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능 누출이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는 사실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의 어려움을 여전히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빌 게이츠가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 피 코프는

미국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부지에 나트륨을 이용한

소형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0억 달러를 들여 차세대 SMR의 일종인 소듐냉각고속로(SFR)가 세워진다고 하네요.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SFR는 사용 후 핵연료를 재사용하는 만큼

방사능 폐기물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0월엔 SMR와 차세대 원자로에 7년간 3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미 정부의 계획도 발표되었다고 하죠

미국 누 스케일(NuScale)은 SMR 최초로 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설계 인증 심사도 마쳤으며.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2050년까지 SMR 16기를 세운다는 구상임

영국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SMR 650~850기가 건설돼

시장 규모가 380조~6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소형 원전 SMR 관련주 >>

보성파워텍 / 한국전력 / 우리 기술 / 우진 / 대창 설루션 / 한전기술 등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소형 원자로 관련주 또한 같은 맥락이므로.

그에 해당되는 여러 기업 중에서

오늘은 우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진 >>

 

기업개요 ::  1980년 설립, 2010년 7월에 상장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 전문 기업임.

계측기 이외에 철강산업용 자동화 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가장 핵심적인 경쟁요소는 안전성을 고려한 품질이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과점시장을 형성, 경기 흐름에 둔감한 시장 제품의 오랜 Life Cycle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산업의 특징임. 

산업용 계측기의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해온 계측 전문업체이며,

제철 현장에서 쇳물의 온도와 각종 성분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하는

철강용 계측기의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1987년 국내 최초로 계측전문연구소를 설립,
산업용 계측기의 표준화 및 국산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축적된 계측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핵심 계측기 국산화를

비롯하여 원전 해체, 제염, 철강 산업용 자동화 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립일 :1980년 5월 13일 

상장일 : 2010년 7월

 

시가총액  : 1,784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659위

 

소식 >>

원전용 계측기 분야에서 가동 원전의 교체용 예비품을 국내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하며,

 

 정부 주도의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계획 확정에 원전 관련주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2021년 6월 22일 오전 11시 53 현재

주가 그래프는

6월 7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기대감에 급상승을 해주면서

현재 소폭 하락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