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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액면분할 ,엔비디아 주가 

엔비디아는 그래픽반도체(GPU) 부문의 강자로, 대유행 이후 게임기 및

암호화폐 채굴 수요가 급증하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인텔과의 기술 격차가 커지면서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에서 인텔을 제치고

미국 1위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죠

그런 기업의 주식을 액면분할 하다고 하죠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실적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액면분할 발표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쏠리게 하는데요

 

액면분할 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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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예를 들어 액면가액 5,000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500원짜리 2주로 만드는 경우

이론적으로는 액면분할에 의하여 어떠한 캐피털 게인(자본이득)도 발생하지 않으며

예컨대 액면가액 5,000원의 주식이 시장에서 1만 5,000원에 거래되는 경우,

액면가액 2,500원의 주식 2주로 액면 분할한다면 그 주식의 시장 가격도 7,500원으로

하향 조정되어 주주의 자본이득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식의 액면분할은 일반적으로 어떤 주식의 시장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주식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당 가격을 낮추어 주식 거래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히 자본 이득이 발생하는 심리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주식 이외에 채권의 경우에도 증권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주 발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액면분할을 합니다.

채권인 경우는 보통 권면분할의 방법을 이용

주주 및 사채권자는 회사에 대하여 액면분할을 청구할 수 있으나,

예비 권면이 있는 경우 이외에는 시간이 걸리고 실비를 징수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소개 >>

창업 :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1993년 젠슨 황 CEO가 동료 크리스 말라 초스키, 커티스 프리엠과 함께 창업

초창기에는 컴퓨터 CPU(중앙처리장치)를 만들었으나, CPU 시장 강자인 인텔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1990년대 후반부터 주력 제품을 GPU(그래픽처리장치)로 바꾸고

대표 제품 ‘지포스 시리즈’를 선보이며 급성장하였읍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GPU가 핵심 역할을 하는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며 4차 산업혁명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적 >>

 

2020년 2월 ~2021년 1월 
매출 166억 7500만 달러
영업이익 28억 4600만 달러

2021 회계연도(2020년 2월~2021년 1월) 매출 166억 7500만 달러를 기록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5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20 회계연도 28억4600만달러에서

2021 회계연도 45억 3200만 달러로 증가

2022 회계연도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진다고 합니다..

매출은 8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두 배가 되었다고 하죠


7월 4 대 1 액면분할 예고

투자자 진입 수월, 거래량 증가 기대

1주를 4주로 나눠 4:1로 나눠 투자자가 쉽게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주가를 낮추기로 했습니다고 발표했습니다.
액면분할 최종 결정은 오는 6월 3일 2021년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시장에서 순환하는 주식 수를 40억 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주총회가 액면분할을 결정하면 6월 21일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 기존 주당 3주가 추가로 배당되고, 7월 19일 장 마감 이후 주주들에게 추가 분배되며 오는 20일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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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액면분할

4 : 1

6월 21일 매수까지7월 19일 주식배정7월 20일 주식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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